현대자동차 신차 ''라비타''가 계약 개시 첫 날인 지난 18일 하루 1,050대 판매됐다.

19일 현대차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30대의 사무관리직 종사자와 직장여성 등의 주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오후 서울 청담동에서 라비타 1호 출고행사를 갖고 출시 전 이벤트에서 라비타와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된 탤런트 이병헌씨에게 인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