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단신] 금감원 감사에 연원영씨 입력2001.04.21 00:00 수정2001.04.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20일 연원영(53) 금융감독위원회 상임위원을 금융감독원 감사로 임명했다.연 감사는 경기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후 73년부터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이재국의 금융정책과 자금시장과 중소금융과 외환정책과 등 금융정책 요직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쩐의 전쟁 2R…MBK, 매수가 14% 더 올렸다 MBK파트너스·영풍과 고려아연 간 ‘쩐의 전쟁’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MBK파트너스는 26일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13.6%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날은... 2 '쩐의 전쟁' 2R 돌입…MBK,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75만원으로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이 26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단가를 기존 주당 66만원에서 75만원으로 10% 이상 끌어올린다. 지난 13일 공개매수 계획을 밝힌 후 고려아연 주가가 70만원 안팎을 오가며 공개매수 가격을 ... 3 주택금융공사 사장에 김경환 前 국토부 1차관 금융위원회는 25일 신임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 사장으로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사진)를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주금공 사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1957년생인 김 내정자는 도시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