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최대주주가 외환은행으로 변경됐다.

현대건설은 21일 최대주주가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 등 7명에서 한국외환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건설의 자사주 4천102만2천193주를 외환은행에 지난 20일 무상양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외환은행의 지분율은 12.78%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