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지정업체인 컴슨통신은 오는 6월말로 제로텐을 소규모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컴슨통신은 합병기일 현재 제로텐의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소유주식 7주당 컴슨통신 주식 1주를 배정키로 했다.

양사의 합병을 반대하는 의사 제출기간은 5월1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은 5월29일부터 6월29일까지 한달간이다.

합병승인을 위한 이사회 결의일은 5월28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