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코스닥 공모기업 지상소개] '바이오랜드'..화장품 연료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오랜드는 화장품 의약품등 생명산업분야의 원료를 개발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지난 95년에 설립됐다.
자본금은 16억5천만원.
주력분야는 화장품 의약품 등의 원료생산이다.
가장 큰 수익원은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납품.
특별히 의존도가 높은 업체는 없다.
태평양 참존 LG화학 코리아나등 화장품업체들에 골고루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 기능성 화장품법이 통과돼 관련시장의 팽창에 따른 수익증가가 기대된다.
앞으로는 생물소재 원료뿐만 아니라 인공피부 인공각막등 유전공학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투자액을 늘리고 있다.
12월 결산법인인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각각 41억원과 14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률이 34.8%로 경쟁업체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주간사 증권사인 교보증권은 올해는 68억원의 매출액에 23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화장품원료의 국내 공급물량중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99년에 개발성공한 미백화장품원료 "알부틴"의 본격적인 판매에 힘입어 시장지위는 더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화장품원료를 비롯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쟁업체가 잇따라 출현하고 있는 점이 불안요소다.
또 태평양 코리아나등 주요 납품업체들도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거나 벤처회사에 투자하고 있어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대주주인 정찬복대표등 11명의 특수관계인이 지분의 42%를 보유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지난 95년에 설립됐다.
자본금은 16억5천만원.
주력분야는 화장품 의약품 등의 원료생산이다.
가장 큰 수익원은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납품.
특별히 의존도가 높은 업체는 없다.
태평양 참존 LG화학 코리아나등 화장품업체들에 골고루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 기능성 화장품법이 통과돼 관련시장의 팽창에 따른 수익증가가 기대된다.
앞으로는 생물소재 원료뿐만 아니라 인공피부 인공각막등 유전공학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투자액을 늘리고 있다.
12월 결산법인인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각각 41억원과 14억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률이 34.8%로 경쟁업체에 비해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주간사 증권사인 교보증권은 올해는 68억원의 매출액에 23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화장품원료의 국내 공급물량중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99년에 개발성공한 미백화장품원료 "알부틴"의 본격적인 판매에 힘입어 시장지위는 더 탄탄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화장품원료를 비롯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쟁업체가 잇따라 출현하고 있는 점이 불안요소다.
또 태평양 코리아나등 주요 납품업체들도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거나 벤처회사에 투자하고 있어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최대주주인 정찬복대표등 11명의 특수관계인이 지분의 42%를 보유하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