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우수기업 : '범우화학'..창사이래 28년간 '無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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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연유와 절.연삭유 등 금속가공유를 생산하는 범우화학은 1973년 창업이래 28년동안 한번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 않은 중소기업이다.
노조를 대신해 1989년 설치된 노사협의회에서는 매분기마다 회사의 경영상태가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곳에서 노사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매년 11월에는 노사워크숍을 열어 쌓였던 문제를 발전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같은 노사간 신뢰는 99년 매출신장 3백96%,2000년 1백59% 등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근로자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전자신문고는 경영자가 매일 점검하는 중요한 의견교환의 장이 됐다.
여기서 수집된 사원들의 의견은 데이터베이스화 돼 매월 9일 개최되는 경영회의에 상정된다.
이 회의에서 해결책을 마련한뒤 그 결과를 전자신문고에 게재하고 있다.
회사는 성과분배를 위해 주식의 18.7%가 사원에게 우리사주로 분배했다.
이를 통해 노력만큼 보상이 돌아온다는 신념을 근로자에게 심었다.
98년초 IMF에 따른 총체적 위기 상황에서 그동안 다져온 노사화합은 고객만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승화됐다.
해마다 경영자와 근로자가 회사의 목표와 시책을 확정,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동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2년간 1인당 이익생산성이 평균 2백78% 신장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1988년에 설치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강원도 평창의 휴양소 등 복리후생을 위한 지원도 틀을 잡았다.
노조를 대신해 1989년 설치된 노사협의회에서는 매분기마다 회사의 경영상태가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곳에서 노사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매년 11월에는 노사워크숍을 열어 쌓였던 문제를 발전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이같은 노사간 신뢰는 99년 매출신장 3백96%,2000년 1백59% 등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근로자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전자신문고는 경영자가 매일 점검하는 중요한 의견교환의 장이 됐다.
여기서 수집된 사원들의 의견은 데이터베이스화 돼 매월 9일 개최되는 경영회의에 상정된다.
이 회의에서 해결책을 마련한뒤 그 결과를 전자신문고에 게재하고 있다.
회사는 성과분배를 위해 주식의 18.7%가 사원에게 우리사주로 분배했다.
이를 통해 노력만큼 보상이 돌아온다는 신념을 근로자에게 심었다.
98년초 IMF에 따른 총체적 위기 상황에서 그동안 다져온 노사화합은 고객만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원동력으로 승화됐다.
해마다 경영자와 근로자가 회사의 목표와 시책을 확정,목표를 이루기 위한 공동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2년간 1인당 이익생산성이 평균 2백78% 신장이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1988년에 설치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강원도 평창의 휴양소 등 복리후생을 위한 지원도 틀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