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추경편성을 검토중이다.

민주당 이해찬 정책위의장은 지난 21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고위당직자회의에서 "실업대책중 특히 청년층 실업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하고 "추경예산 활용 방안을 5월중 준비해 6월 임시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