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뱅킹 폭발 .. 이용자 5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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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뱅킹 이용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2년여만에 5백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은행업무의 3건중 1건만 창구 직원을 통해 처리되고 나머지는 CD기나 인터넷, 전화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2일 국내 20개 은행의 인터넷뱅킹 시스템에 등록된 고객수가 지난 3월말 현재 5백2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인터넷뱅킹이 도입된 지난 99년 12만명에서 작년말 4백9만명으로 폭증한데 이어 석달새 1백20만명(29.5%)이 다시 불어난 것이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
특히 은행업무의 3건중 1건만 창구 직원을 통해 처리되고 나머지는 CD기나 인터넷, 전화 등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2일 국내 20개 은행의 인터넷뱅킹 시스템에 등록된 고객수가 지난 3월말 현재 5백29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인터넷뱅킹이 도입된 지난 99년 12만명에서 작년말 4백9만명으로 폭증한데 이어 석달새 1백20만명(29.5%)이 다시 불어난 것이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