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세정제 섬유유연제 생산업체인 ㈜럭키산업 박흥석 대표가 ''신지식 특허인''(생활용품 분야)으로 선정됐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내 럭키산업은 제품 연구 및 기술개발팀을 집중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 사장이 특허청으로부터 신지식 특허인으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럭키산업은 아트만칫솔 의장등록,아트만클리어·아트만테크노 칫솔 등을 특허등록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샴푸 린스 등 세정제용 프레스 스프레이건을 자체개발,특허 및 실용신안을 출원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