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후 의원급증..사상처음 2만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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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이후 동네 의원의 수입이 늘어나면서 의원수(보험급여 청구기관 기준)가 사상 처음으로 2만개를 넘어섰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양급여를 청구하는 의원수는 의약분업 이전인 작년 2·4분기 1만9천3백32개, 3·4분기 1만9천3백40개로 거의 제자리 걸음에 그쳤으나 4·4분기에 1만9천6백88개로 3백48개 늘어난데 이어 올 1·4분기엔 2만2백56개로 5백68개나 급증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양급여를 청구하는 의원수는 의약분업 이전인 작년 2·4분기 1만9천3백32개, 3·4분기 1만9천3백40개로 거의 제자리 걸음에 그쳤으나 4·4분기에 1만9천6백88개로 3백48개 늘어난데 이어 올 1·4분기엔 2만2백56개로 5백68개나 급증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