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따뜻한 화합을 그리고 있다.
예비수녀가 원장수녀방 PC앞에 앉아 채팅을 하고 있다.
상대 남자로부터 데이트신청 메일이 날아오고 예비수녀는 망설인다.
갈등끝에 NO를 선택하려는 예비수녀.
이때 등 뒤에서 지켜보던 원장수녀는 예비수녀의 마우스로 커서를 YES로 옮겨준다.
중세 분위기의 고성당은 8천만원을 들여 만든 세트.
금강기획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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