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투자사절단 출국 .. 무역불균형 해소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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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중 마늘분쟁으로 불편해진 양국간 통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24일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 무역투자사절단을 중국에 파견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해 10월 양국 정상이 합의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하게 된다.
특히 무역불균형 해소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중국의 요구와 관련, 중국산 무연탄 및 옥수수 등의 안정적인 수입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이번 사절단은 지난해 10월 양국 정상이 합의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하게 된다.
특히 무역불균형 해소 노력을 기울여달라는 중국의 요구와 관련, 중국산 무연탄 및 옥수수 등의 안정적인 수입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