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부도 '3개월째 감소' .. 3월 29社 불과 입력2001.04.24 00:00 수정2001.04.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공공사 조기발주 등의 건설산업지원책에 힘입어 건설업체의 부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교통부는 23일 부도를 낸 건설업체수가 작년 12월 84개사에서 올 1월엔 63개사, 2월 56개사, 3월 29개사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060 '우르르' 몰렸는데…"싫어요" 2030 기피 1순위 직업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 발주 물량 감소 속에 청년층의 건설업 기피와 근로자 고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정부는 해외 기능인력 비자 확대 등을 통해 건설업계 인력난 해소를 돕겠다는 방침이다.20일 통계청에 따르면... 2 부산 톱7 건설사도 못 버텼다…"이러다 지방은 초토화" 공포 아파트 브랜드 ‘오투그란데’로 알려진 제일건설이 이달 초 7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 전북 지역 대표 건설사로 익산시 남중동(298가구·공정률 83%)과 함열읍(... 3 '핵심 한강벨트' 흑석뉴타운 재개발 속도 서울 동작구 흑석재정비촉진구역(흑석뉴타운)이 10개 구역 중 6곳의 입주를 마치고 인기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나머지 네 구역도 공공재개발, 신탁방식 등을 선택해 속도를 낸다. 흑석동 일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