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공사 조기발주 등의 건설산업지원책에 힘입어 건설업체의 부도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23일 부도를 낸 건설업체수가 작년 12월 84개사에서 올 1월엔 63개사, 2월 56개사, 3월 29개사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