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논산엔 안간다" .. 자민련 지원요청 못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주당 이인제 최고위원이 4.26 지방선거때까지 논산에 내려가지 않기로 했다.
이 위원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자민련으로부터 지원 요청이 없었다"며 "논산에는 안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은 "연합공천 후보(자민련 임성규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며 "지역구민으로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26일 아침에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의 논산행 포기는 그동안 자신을 위해 고생해온 무소속 김형중 후보측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출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이 위원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자민련으로부터 지원 요청이 없었다"며 "논산에는 안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은 "연합공천 후보(자민련 임성규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며 "지역구민으로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26일 아침에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의 논산행 포기는 그동안 자신을 위해 고생해온 무소속 김형중 후보측에 대해 최소한의 예의를 갖출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