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노후·불량 주택이 몰려있는 월곡동 산 2의 11 5만2천여㎡와 종암동 109의 34 4만1천여㎡ 등 두 곳의 재개발을 추진한다.

성북구는 이에 따라 재개발구역 지정에 앞서 주민의견을 묻는 절차인 공람공고를 내달 7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