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선자 < 사장 >

레이싱월드는 미니 자동차를 소재로한 레이싱 어드벤처 사업을 전문으로 한 프랜차이즈이다.

일본 대만과 유럽 동남아 등지에 미니 자동차를 소재로한 새로운 사업이 생겨나고 있고 시장도 날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레이싱월드는 국제 규격의 경주용 트랙의 자체 개발과 생산 루트 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해외 수출과 대형 이벤트 진행을 통해 사업 아이템의 수익성을 검증했다.

이를 토대로 오는 8월에는 MBC미디어텍과 연계해 "레이싱월드배 MBC미디어텍 국제 미니카 경주대회"를 열기로 했다.

예선은 5월부터 본대회인 8월까지 진행된다.

가맹 대상자를 중심으로 국제대회 예선전을 오픈 이벤트와 함께 진행,초기 점포 오픈때부터 지역내 관심사가 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레이싱 어드벤처 전문점 매장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우선 미니카 트랙공간.

미니카 경주를 할 수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여기에는 스타트 피니시 라인과 스피드 체크기 및 전광판 설비가 필요하다.

조립실도 필요하다.

미니카를 만들고 조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상품을 진열하는 판매대도 있어야 한다.

판매대에는 미니카는 물론 로보트 비행기 등 완구류와 캐릭터.팬시 상품군이 진열돼야 한다.

이같은 기본적인 매장구성에 30평 정도가 소요된다.

부모와 아이들이 쉬면서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공간까지 덧붙이고 싶다면 50평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초 투자비는 5천7백만원 정도이며 한달 순수익은 3백50만원 정도 될 것으로 본사는 추정하고 있다.

레이싱월드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던 미니카 트랙을 국산화하고 국제대회 규격을 완벽하게 준수했다.

미니카 트랙은 의장등록해 해외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모든 상품권에 독점적 판매권을 확보해 가맹점주와 공유한다.

본사는 가맹점의 성공요인을 이렇게 분석한다.

상품자체가 특화된 것이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게 첫번째다.

두번째는 매장이 단순한 판매공간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들이 먹고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 공간이란 점이다.

본사의 영업 노하우를 통한 고객관리 매뉴얼과 운영 매뉴얼이 제시된다.

국제대회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도 점차 높아진다.

본사에서는 가맹점에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

상담에서 오픈까지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점포 입지조사를 맡아 적절한 곳을 추천해준다.

점포입지에 따른 마케팅 전략을 세워주는 한편 제품 및 영업 교육을 해준다.

점포 문을 연 뒤에는 운영 매뉴얼을 제공하고 대형 이벤트 진행때 예선 장소로 가맹점을 활용한다.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가맹점 개설 문의는 레이싱월드 프랜차이즈 사업본부로 하면된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723의11,코트하우스 4층.

(02)555-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