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00억원 순매도, 선물은 매수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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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열흘만에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24일 외국인은 매도우위로 출발한 뒤 매도규모를 점차 확대해 오전 9시 30분 현재 1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아흐레간 1조3,02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 매도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삼성증권 등 전기전자, 통신, 금융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장 초반 매수세를 접고 2억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반면 주가지수선물은 398계약을 순매수해 콘탱고 상태 유지를 돕고 있다. 매수는 신규매수 680계약, 환매수 1,162로 1,842계약 수준이고 매도규모는 신규매도 729계약, 전매도 715계약을 합해 1,444계약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4일 외국인은 매도우위로 출발한 뒤 매도규모를 점차 확대해 오전 9시 30분 현재 1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아흐레간 1조3,02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 매도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삼성증권 등 전기전자, 통신, 금융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된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장 초반 매수세를 접고 2억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반면 주가지수선물은 398계약을 순매수해 콘탱고 상태 유지를 돕고 있다. 매수는 신규매수 680계약, 환매수 1,162로 1,842계약 수준이고 매도규모는 신규매도 729계약, 전매도 715계약을 합해 1,444계약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