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업체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사은 행사와 기획 상품을 준비하는 등 판촉전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성도는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의 사은품으로 CD케이스 겸용 가방 증정과 함께 선물용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또 평소 매장에서 팔고 있는 제품보다 30%정도 가격이 싼 기획상품을 준비,27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광원어패럴은 아동복 피에르가르뎅을 사면 캐주얼 가방을 사은품으로 준다.

이 회사 역시 27일부터 기획상품 판매에 들어간다.

휠라키즈를 판매하고 있는 휠라코리아와 폴로보이즈를 선보인 두산은 5월3일부터 5일까지 구매고객에게 각각 어린이용 헬멧과 어린이용 지갑을 증정한다.

설현정 기자 s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