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앳푸드 외식시장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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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썬앳푸드가 독특한 외식 메뉴를 잇따라 개발,외식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4일 썬앳푸드는 패밀리레스토랑 토니로마스 스파게띠아에 이어 매드포갤릭(Mad forGarlic)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드포갤릭은 마늘을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 전문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오는 6월 말 서울 압구정동에 1호점을 낼 계획이다.
1인당 가격대는 1만5천원 선으로 맛깔스런 이탈리아 요리와 함께 고급 와인을 서비스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썬앳푸드는 이와함께 현재 5개인 정통 바비큐 갈비 전문점 토니로마스의 점포 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7개로 늘릴 계획이다.
가격대가 토니로마스보다 낮은 스파게띠아도 점포망을 현재 9개에서 연말까지 14개로 확대한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1백92억원보다 38% 증가한 2백6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썬앳푸드는 타워호텔의 외식사업부가 독립해 지난 95년 별도 법인으로 설립됐다.
대표이사 사장은 전문 경영인 최종문씨가 맡고 있고 오너 2세인 남수정(34·여)상무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24일 썬앳푸드는 패밀리레스토랑 토니로마스 스파게띠아에 이어 매드포갤릭(Mad forGarlic)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드포갤릭은 마늘을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 전문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오는 6월 말 서울 압구정동에 1호점을 낼 계획이다.
1인당 가격대는 1만5천원 선으로 맛깔스런 이탈리아 요리와 함께 고급 와인을 서비스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썬앳푸드는 이와함께 현재 5개인 정통 바비큐 갈비 전문점 토니로마스의 점포 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말까지 7개로 늘릴 계획이다.
가격대가 토니로마스보다 낮은 스파게띠아도 점포망을 현재 9개에서 연말까지 14개로 확대한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1백92억원보다 38% 증가한 2백6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썬앳푸드는 타워호텔의 외식사업부가 독립해 지난 95년 별도 법인으로 설립됐다.
대표이사 사장은 전문 경영인 최종문씨가 맡고 있고 오너 2세인 남수정(34·여)상무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