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엔시가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받아 26일부터 매매에 들어간다.

태광이엔시는 각종 설비의 원격감시 및 제어기능 등을 하는 전문 시스템 업체로 공급처는 원격감시시스템을 생산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농업기반공사 등이다.

자본금 39억원으로 지난해 160.2억원의 매출을 올려 19.6억원 순이익을 냈다. 발행가액은 2,800원(액면가 500원)이고 동양증권이 주간사이다.

이로써 코스닥등록법인은 총 607개사가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