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4.25 00:00
수정2001.04.25 00:00
올해 안에 IT전문 케이블TV방송국이 설립된다.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회장 김성현)는 최근 관련업계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올해 안에 IT 전문 케이블TV 방송국을 개국키로 합의했다.
이 케이블TV 방송국은 협회가 별도 법인을 설립해 운영키로 했으며 방송 첫해에는 운영자금 15억∼20억원을 포함해 40억∼6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