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웨어는 24일 신용카드 매출자료를 세무회계 소프트웨어와 연계 관리하도록 ASP(소프트웨어온라인대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더존디지털은 국내의 3대 신용카드 조회 서비스업체인 한국정보통신, 케이에스넷, 나이스정보통신에 관련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붙였다.

VAN사업자가 향후 더존디지털의 신용카드 S/W에 접속해 신용카드 매출및 입금자료를 세무회계 S/W에 자동입력함으로써 기존 수작업 비용과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더존디지털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