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인베스트먼트는 25일부터 개방형 채권뮤추얼펀드인 ''다임 프리미엄 채권플러스 혼합형 1호''를 판매한다.

판매창구는 대투증권 동양오리온투자증권 한빛증권 서울증권이다.

김두남 다임인베스트먼트 채권운용팀장은 "펀드자산의 80∼90%를 투자적격등급 채권에 투자하고 공모주에도 5%정도 투자할 방침"이라며 "금리선물을 병행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는 한편 전환사채에도 관심을 가져 주가상승기에도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고 6개월 이상 보유할 경우에는 환매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는 게 특징이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