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7개 취락지구 건축제환 완화..개발계획 추가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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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등 7개 취락지구에대한 건축제한이 완화되고 개발계획이 추가로 수립된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안강읍 갑산리와 육통리, 외동읍 개곡리, 양남면 수렴리,강동면 호명리 등 7개소 준도시지역 0.7 에 대해 1억6천여만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건축시 건폐율 40%에서 60%로, 용적률 80%에서 200%로 완화돼 토지이용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지난 2월 감포읍 오류리 등 5개 취락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해이미 결정 고시했고 오는 2005년까지 16개 취락지구의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87년 처음으로 38개 준도시지역 취락지구를 지정해 지금까지 외동읍 입실리 등 16개 지구의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경주=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안강읍 갑산리와 육통리, 외동읍 개곡리, 양남면 수렴리,강동면 호명리 등 7개소 준도시지역 0.7 에 대해 1억6천여만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건축시 건폐율 40%에서 60%로, 용적률 80%에서 200%로 완화돼 토지이용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지난 2월 감포읍 오류리 등 5개 취락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해이미 결정 고시했고 오는 2005년까지 16개 취락지구의 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지난 87년 처음으로 38개 준도시지역 취락지구를 지정해 지금까지 외동읍 입실리 등 16개 지구의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경주=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