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훈 사장은 상대방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정중히 전달하는 예절을 갖춘 사람이다.

또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종합기술원 시절 신 사장은 상사와 동료는 물론 부하 직원들로부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는 연구원겸 팀장이었다.

신 사장은 일에 대한 열정과 성실성이 남다르다.

여기에 몸에 배인 겸손함, 일에 대한 진지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 분야에 걸친 전문성, 주변 사람에 대한 인간적인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이텔을 일궈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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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훈 사장

* 63년생
* 85년 서울대 계산통계학과 졸업
* 87년 미국 시라큐스대학 전산학 석사
* 90년 미국 시라큐스대학 전산학 박사
* 90년 삼성종합기술원 입사
* 96년 한솔텔레콤 입사
* 97년 제이텔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