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뉴욕 바람 벗어나 상승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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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소폭 하락출발한 뒤 상승 반전했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 10분 현재 556.18로 전날보다 0.54포인트, 0.10%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주가보다 먼저 반등하며 1.43포인트, 1.89% 오른 77.15를 가리켰다.
신영증권 김인수연구원은 "고객예탁금이 증가추세인데다 엔화 안정 등 투자여건 호전으로 중가권 우량주에 대한 매수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거래소에서 개인이 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억원과 46억원 동반 매도우위다.
서비스업이 8,12% 급락한 가운데 나머지는 아래위로 1% 내외의 움직임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하락한 가운데 한국통신공사, 한국전력, 국민은행은 소폭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들의 움직임이 대부분 그리 크지 않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통신주가 모두 강세로 돌아서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LG텔레콤은 5% 이상 올랐고 휴맥스가 9.42% 급등했다.
인터넷 대표주중 새롬만 강보합권이고 다음과 한컴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9억원과 7억원 순매수하고 기관은 93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 10분 현재 556.18로 전날보다 0.54포인트, 0.10%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주가보다 먼저 반등하며 1.43포인트, 1.89% 오른 77.15를 가리켰다.
신영증권 김인수연구원은 "고객예탁금이 증가추세인데다 엔화 안정 등 투자여건 호전으로 중가권 우량주에 대한 매수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거래소에서 개인이 3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억원과 46억원 동반 매도우위다.
서비스업이 8,12% 급락한 가운데 나머지는 아래위로 1% 내외의 움직임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하락한 가운데 한국통신공사, 한국전력, 국민은행은 소폭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들의 움직임이 대부분 그리 크지 않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통신주가 모두 강세로 돌아서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LG텔레콤은 5% 이상 올랐고 휴맥스가 9.42% 급등했다.
인터넷 대표주중 새롬만 강보합권이고 다음과 한컴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9억원과 7억원 순매수하고 기관은 93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