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 시세정보 제공방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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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증권시장은 다음달 2일부터 증권전산 체크단말기 및 증권사 정보시스템으로의 정보 제공 방법을 기존의 싱크에서 랜 방식으로 바꾼다.
랜 방식을 활용하면 통신속도가 4배로 향상되고 현재 하루 60~70만건인 처리 용량이 150만건 이상으로 확충된다.
25일 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체결률 향상 및 유동성 증가가 기대되며 데이터 괴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분쟁 및 오해의 소지가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랜 방식을 활용하면 통신속도가 4배로 향상되고 현재 하루 60~70만건인 처리 용량이 150만건 이상으로 확충된다.
25일 코스닥증권시장 관계자는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체결률 향상 및 유동성 증가가 기대되며 데이터 괴리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분쟁 및 오해의 소지가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