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짜리 호화 모델하우스 화제..대상 '아크로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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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상은 25일 서울 서초구 옛 삼풍백화점 터에 지을 ''아크로비스타''의 분양에 나서면서 80억원을 들여 건립한 초호화 견본주택을 일반에 공개했다.
이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사거리 근처에 지상 3층,연면적 2천1백평 규모로 세워졌다.
이 곳에는 모델하우스 사상 처음으로 24인승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됐다.
1층 모형도를 시작으로 2,3층에 마련된 53∼94평형 8개 유닛을 둘러보는데 족히 1시간은 넘게 걸린다.
1천만∼1천8백만원선인 분양가를 반영하듯 최고급 자재로 마감됐다.
대부분 평형에 독일제 ''밀레'' 냉장·냉동고와 ''지메틱'' 부엌가구가 갖춰졌고 94평형에는 독일제 ''불탑'' 주방가구와 미제 ''자쿠치'' 월풀 욕조가 설치됐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이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사거리 근처에 지상 3층,연면적 2천1백평 규모로 세워졌다.
이 곳에는 모델하우스 사상 처음으로 24인승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됐다.
1층 모형도를 시작으로 2,3층에 마련된 53∼94평형 8개 유닛을 둘러보는데 족히 1시간은 넘게 걸린다.
1천만∼1천8백만원선인 분양가를 반영하듯 최고급 자재로 마감됐다.
대부분 평형에 독일제 ''밀레'' 냉장·냉동고와 ''지메틱'' 부엌가구가 갖춰졌고 94평형에는 독일제 ''불탑'' 주방가구와 미제 ''자쿠치'' 월풀 욕조가 설치됐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