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는 자사주 420만주를 취득 소각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오롱상사는 임의소각을 위해 보통주 420만주(총 발행주식수의 13.71%)를 26일부터 8월31일까지 장내시장을 통해 매수키로 했다.

위탁증권사는 한누리투자증권,한국투자신탁증권,LG증권,삼성증권등이다.

이번에 취득키로 한 자사주 429만주는 자본감소를 위한 총 취득주식수 620만주중 미취득수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