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종 기업간 B2B 시범시스템" 공개 .. 전자산업진흥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정부의 전자상거래 시범사업중 처음으로 "전자업종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시범시스템" 개발을 끝내고 업계에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표준부품 데이터베이스,구매조달 전자문서 교환시스템,공개 구매 및 전자 입찰시스템 등 기업간 업무연관성이 높은 조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축된 게 특징이다.
이에따라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전자관련 업체들이 전자상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진흥회는 평가했다.
전자진흥회는 향후 완벽한 전자상거래를 위해 전자카탈로그시스템과 기업간 연계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민.관 합동으로 개발된 이 시스템은 표준부품 데이터베이스,구매조달 전자문서 교환시스템,공개 구매 및 전자 입찰시스템 등 기업간 업무연관성이 높은 조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축된 게 특징이다.
이에따라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 전자관련 업체들이 전자상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진흥회는 평가했다.
전자진흥회는 향후 완벽한 전자상거래를 위해 전자카탈로그시스템과 기업간 연계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