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관계자는 26일 "웹사이트의 편리성, 보안성, 컨텐츠의 다양성 및 신뢰성 등 9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새봄맞이 인터넷뱅킹 대축제''를 발판으로 현재 약 48만명인 인터넷뱅킹 고객수를 올해 말까지 100만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빛은행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휴대폰을 통해 고객의 모든 계좌 거래내역을 한 화면으로 종합관리할 수 있는 통합계좌 서비스와 고객 종합자산관리 서비스(PFM)를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