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560 경계 혼조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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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보합권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오르고 나스닥지수는 내려 엇갈린 방향을 나타내자 개장 초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0.08% 내린 561.15를 가리키고 있다.
비금속광물, 건설업, 보험업이 1∼2%의 강세인 가운데 서비스업, 전기·전자는 약세다.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 662억원의 순매수로 지수방어에 나선데 이어 현재 11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전날에 이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각각 29억원, 80억원의 주식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중국 CDMA 효과''도 누리지 못한채 하락했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65% 하락하고 반도체주가 내린 것에 대한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1.57% 내린 22만원을 기록중이다.
SK텔레콤과 한국전력도 약세다. 반면 포철은 1.47% 올라 9만6,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오른 종목은 379개, 내린 종목은 271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오르고 나스닥지수는 내려 엇갈린 방향을 나타내자 개장 초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0.08% 내린 561.15를 가리키고 있다.
비금속광물, 건설업, 보험업이 1∼2%의 강세인 가운데 서비스업, 전기·전자는 약세다.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 662억원의 순매수로 지수방어에 나선데 이어 현재 11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전날에 이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각각 29억원, 80억원의 주식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중국 CDMA 효과''도 누리지 못한채 하락했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3.65% 하락하고 반도체주가 내린 것에 대한 영향을 받아 전날보다 1.57% 내린 22만원을 기록중이다.
SK텔레콤과 한국전력도 약세다. 반면 포철은 1.47% 올라 9만6,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오른 종목은 379개, 내린 종목은 271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