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장관 복터진 관운 화제..장관.의원.유엔의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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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외교통상부 장관이 26일 (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아주(亞洲)그룹 월례회의에서 유엔총회 의장후보로 공식 승인됨에 따라 사실상 유엔총회 의장으로 확정됐다.
이에따라 ''직업 장관,신분 국회의원,예우 국가정상''이란 한 장관의 계속되는 ''관운(官運)''이 정·관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장관은 그동안 상공부 장관,경제 부총리,대통령 비서실장,주미대사등을 거친데다 국민의 정부 들어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되는 등 진념 경제부총리와 함께 ''직업이 장관''이란 평을 듣는 대표적 인사다.
여기에다 이번에 유엔총회 의장을 맡게 돼 국가 정상급의 예우를 받게 된 것이다.
그한 장관은 그러나 유엔총회 의장후보로 지명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구(강원 춘천)는 반드시 지키겠다"며 국회의원 신분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이에따라 ''직업 장관,신분 국회의원,예우 국가정상''이란 한 장관의 계속되는 ''관운(官運)''이 정·관가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장관은 그동안 상공부 장관,경제 부총리,대통령 비서실장,주미대사등을 거친데다 국민의 정부 들어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되는 등 진념 경제부총리와 함께 ''직업이 장관''이란 평을 듣는 대표적 인사다.
여기에다 이번에 유엔총회 의장을 맡게 돼 국가 정상급의 예우를 받게 된 것이다.
그한 장관은 그러나 유엔총회 의장후보로 지명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역구(강원 춘천)는 반드시 지키겠다"며 국회의원 신분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