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군인공제회에 팔려 입력2001.04.28 00:00 수정2001.04.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주택보증 계열의 부동산신탁회사인 대한토지신탁이 군인공제회에 1백80억1천만원에 팔렸다.대한주택보증은 "대한토지신탁의 매각 입찰을 실시한 결과 군인공제회가 단독 응찰해 1백80억1천만원에 낙찰됐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주택보증은 정부의 ''공기업 경영혁신 추진계획''에 따른 자회사 정리방침을 이행하게 됐다.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공공발주 공사비 현실화, 직접시공 의무화 폐지" 서울시가 공공발주 공사비를 현실화하고 직접시공 관련 규제를 폐지한다. 경기 악화와 공사비 상승 등 여파로 위축돼 있는 건설산업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9일 이 같은 내용의 규제철폐안 1... 2 전세대출 더 조인다…소득 낮고 대출 많으면 한도 줄듯 정부가 200조원(대출 잔액 기준)을 넘어선 '전세대출 조이기'에 나선다. 올 1분기부터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못 갚을 때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주는 비율(대위변제)을 100%에서 90%로 줄이고 하반기에... 3 대구 '더팰리스트 데시앙', 8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태영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 공급하는 ‘더 팰리스트 데시앙’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지난 8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동구(수성구+동구)’에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