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4.28 00:00
수정2001.04.28 00:00
하야미 마사루 일본은행 총재가 오는 5월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임설로 엔환율이 1백24엔선으로 올라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7일 하야미 총재(76)가 지난 3월 모리 요시로 당시 총리에게 사임의사를 밝혔으며 고이즈미 준이치로 새 총리가 다음달 중순쯤 그의 사퇴서를 수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기전 달러당 1백23엔대에서 움직이던 엔환율은 곧장 1백24엔대로 올라갔다.
<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