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은 계열사 SBS가 발주한 신사옥 건축공사를 총 1천28억5천만원에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한편 SBS측은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최저가 견적업체인 태영을 신사옥 시공업체로 선정했다고 이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거래금액은 935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