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TG벤처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운용자금 조달을 위해 한미은행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중 24억원을 계약해지키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해지일자는 5월2일이다.

TG벤처는 그러나 나머지 26억원에 대해서는 주가안정을 위해 오는 11월1일까지 계약을 연장키로 했다.

TG벤처의 자사주 보유주식수는 1천214만1천908주(10.12%)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