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용 TFT-LCD 최우수"..아이엠알아이, 獨誌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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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용 모니터 전문 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는 자체 개발한 15인치 컴퓨터용 TFT-LCD모니터(제품명 에큐비전510TF)가 독일의 컴퓨터 전문 잡지인 ''COMPUTER BILD''지로부터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의 TFT-LCD모니터는 품질,서비스,가격면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내장스피커와 화면 조정프로그램의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화질에 있어서도 검사항목 5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아이엠알아이의 19인치 CRT모니터는 지난달 독일의 권위있는 컴퓨터 잡지인 ''CHIP''으로부터도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이엠알아이의 TFT-LCD모니터는 지난 3월부터 유럽 최대의 유통회사인 VOBIS,바타비아 등을 통해 유럽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현재 월 7천대를 수출하고 있어 기존 CRT모니터 위주의 수출에서 TFT-LCD모니터로의 주력 수출품목 전환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유완영 회장은 "이같은 호평은 유럽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 독일의 유통회사와 월 1만대 이상을 공급키로 상담을 벌이고 있어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수출 호조로 올 1·4분기에만 2백억원을 수출한 아이엠알아이는 올해 1억달러 수출과 80억원의 순익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02)3445-0111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이 회사의 TFT-LCD모니터는 품질,서비스,가격면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선정됐다.
특히 내장스피커와 화면 조정프로그램의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화질에 있어서도 검사항목 5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아이엠알아이의 19인치 CRT모니터는 지난달 독일의 권위있는 컴퓨터 잡지인 ''CHIP''으로부터도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이엠알아이의 TFT-LCD모니터는 지난 3월부터 유럽 최대의 유통회사인 VOBIS,바타비아 등을 통해 유럽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현재 월 7천대를 수출하고 있어 기존 CRT모니터 위주의 수출에서 TFT-LCD모니터로의 주력 수출품목 전환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유완영 회장은 "이같은 호평은 유럽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재 독일의 유통회사와 월 1만대 이상을 공급키로 상담을 벌이고 있어 유럽지역으로의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수출 호조로 올 1·4분기에만 2백억원을 수출한 아이엠알아이는 올해 1억달러 수출과 80억원의 순익 달성을 목표로 잡고 있다.
(02)3445-0111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