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은 29일 일본의 인터넷 통신업체 니프티와 함께 한일간 인터넷 접속시 시내전화요금으로 인터넷을 상호 사용할 수 있는 ''유니텔-니프티 로밍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가입 절차없이 유니텔 이용자는 자체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만으로 일본에서 니프티가 제공하는 전화 접속망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