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는 자사 복사기 중 가격이 가장 싼 2백60만원대의 보급형 고속복사기(모델명 XEROX180)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복사 속도는 분당 18장이며 3백50장까지 용지 공급이 가능하다.

후지제록스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5월 한 달 동안 제품 가격을 28% 할인해 주고 중고제품은 최대 20만원까지 보상해줄 계획이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