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생명 ''세상이 무섭다''편이 엽기적이고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해 화제다.

젊은 여성이 자신의 머리를 왼손에 감싸들고 있는 모습이 ''세상이 무섭다''는 카피와 함께 실렸다.

이 광고는 10여일 전부터 신문에 몇차례 나간 뒤 ''너무 쇼킹하다''와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엇갈린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사인 엔커뮤니케이션즈는 "목숨이 두개라도 모자라는 현실에서 동부생명이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는 다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