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02 00:00
수정2001.05.02 00:00
직장에서 성(性)차별이 있으면 안되지만 성차이는 있게 마련이다.
성의 특성과 차이를 무시한 획일적인 평등은 공평하지 않다.
이런 점을 무시하면 직장내 남.녀갈등이 심각한 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
남자직원이 무거운 화분을 들고 옮길때 여직원이 음료수를 준비하면 아름다운 직장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반대로 여직원이 무거운 화분을 옮기고 남자직원이 음료수를 준비한다면 어떻게 될까.
제공 = MC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