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인 DNA앤테크(www.dnantech.com)는 아이와 부모의 유전자를 함께 검사하는 이벤트를 5월 한달동안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DNA앤테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검사 검진프로그램을 이달중 신청할 경우 부모가운데 한 명의 체력 비만 요통관련 유전자 중 한가지를 무료로 검사(평소 5만∼6만원 상당)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만 3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별 DNA 검사를 통해 호기심 지능 체력 치매 키 비만 요통 우울증 중독성 등에 관련한 잠재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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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