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대의 전통 재래시장인 광주 양동시장은 오는 10월말까지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양동장 보는 날"로 선정하고 상거래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인다.

양동시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바가지 요금 및 불량식품 판매 근절 등과 함께 간판과 지하주차장 통로정비,상가도색 및 화장실 개보수 등 환경개선사업을 집중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