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제협의회는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민경훈(63) 두산건설 부회장을 제5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민 회장은 지난 99년부터 대형건설업체 32개사의 모임인 한건협 회장을 맡아왔으며 현재 두산건설 부회장과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