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02 00:00
수정2001.05.02 00:00
요한 페르손 스웨덴 총리가 서방 국가지도자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2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EU(유럽연합) 순번제 의장인 페르손 총리는 김 위원장과의 두차례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증대 방안 등을 논의한후 3일 오후 서울을 연쇄 방문한다.
정상회담 취재를 세계 주요 언론사 대표 75명이 1일 중국 베이징에 집결,2일 오전 평양으로 떠난다.
베이징=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