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2일 북파크에서 구입한 책에 한해 사이버캐시로 30%를 지불하고 되사기로 했다.

대상 도서는 우선 ''2001년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부석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아주 오래된 농담'' 등 스테디셀러 20종으로 정해졌다.

인터파크는 되산 헌책을 이달 초순 개설 예정인 중고품 경매사이트 ‘옥션파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