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식 진단 및 요법기기 제조업체인 메디아나가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메디아나는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오는 16일을 신주 배정기준일로 보통주 11만6천758주(액면가 5천원)를 무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2일 밝혔다.

주주에게는 주당 0.3주가 배정되며 신주 발행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5억8천379만원이다.

신주권은 16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