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프린터 복합기 등 1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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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일 프린터와 프린터 기능을 위주로 한 복합기 등 신제품 15종을 출시했다.
잉크젯 프린터는 ''e-버튼''을 채용해 여러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10PPM 이상의 초고속, 2400dpi 이상의 고화질 등을 갖췄다.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은 A3 크기의 용지도 출력가능하고 고급화, 슬림화 추세의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97년 자체개발한 레이저 프린터 엔진을 활용했다.
복합기 팩스,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36.6kbps 속도의 컬러문서 송수신, 분당 12장 출력의 레이저급 인쇄 속도, 즉석 컬러 복사, 최대 4800dpi/600dpi 해상도의 스캐닝작업 등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해 올해 320만대, 8억불을 수출할 예정이며 제록스, 렉스마크, NEC, 컴팩 등 세계 유수 기업에 대한 OEM 공급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잉크젯 프린터는 ''e-버튼''을 채용해 여러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10PPM 이상의 초고속, 2400dpi 이상의 고화질 등을 갖췄다.
레이저 프린터 신제품은 A3 크기의 용지도 출력가능하고 고급화, 슬림화 추세의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97년 자체개발한 레이저 프린터 엔진을 활용했다.
복합기 팩스, 프린터, 복사기, 스캐너 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36.6kbps 속도의 컬러문서 송수신, 분당 12장 출력의 레이저급 인쇄 속도, 즉석 컬러 복사, 최대 4800dpi/600dpi 해상도의 스캐닝작업 등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해 올해 320만대, 8억불을 수출할 예정이며 제록스, 렉스마크, NEC, 컴팩 등 세계 유수 기업에 대한 OEM 공급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