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안전성 또 '논란'] "서울은 검출 안돼" .. 시 관계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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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경기도 충북 등 일부 지방의 정수처리된 물과 가정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데 대해 "지난해 7월 이후 서울시내 가정의 수돗물 10군데를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생산관리부 관계자는 "이번 환경부 검사는 하루 생산량이 10t 이하인 소규모 정수장을 대상으로 했다"며 "하루 10? 이상 생산하는 서울시의 정수장 9곳은 지난 98년 환경부 검사에서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취수장 6곳에 대한 검사에서 21번 거운데 11번이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으나 원수의 바이러스 검출량은 1백ℓ당 4.5MPN으로 미국의 원수 기준치 1백ℓ당 1백MPN보다 훨씬 낮았다"고 덧붙였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생산관리부 관계자는 "이번 환경부 검사는 하루 생산량이 10t 이하인 소규모 정수장을 대상으로 했다"며 "하루 10? 이상 생산하는 서울시의 정수장 9곳은 지난 98년 환경부 검사에서 안전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취수장 6곳에 대한 검사에서 21번 거운데 11번이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으나 원수의 바이러스 검출량은 1백ℓ당 4.5MPN으로 미국의 원수 기준치 1백ℓ당 1백MPN보다 훨씬 낮았다"고 덧붙였다.